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세계 최고 야시장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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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세계 최고 야시장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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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세계 최고 야시장 '우뚝' 

국내외 유명 야시장 통틀어 SNS 점유율 독보적 1위 기록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5월22일 19시21분     

지난해 6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글로벌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세계 최고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서문시장 야시장이 세계 최고 야시장으로 우뚝 섰다.

대구시는 22일 “지난해 6월에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과 같은 SNS상의 ‘점유율(언급량)’에서 대만, 홍콩, 도쿄, 태국 등 세계적인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최고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소셜 분석 시스템 전문조사 기관인 SK플래닛 M&C가 발표한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최근 1년간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 야시장 관련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서문시장 야시장이 버즈량, 버즈량 증가 폭, 지역연계 홍보 효과에서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버즈량’을 살펴보면 서문시장 야시장이 2만1천296회로 나타났다. 이는 타이완 3천594회, 홍콩 2천706회, 동경 2천664회, 방콕 2천4회, 한강 5천915회, 여의도 5천211회, 동대문 2천518회, 강릉 4천548, 부평 깡통시장 2천677회 등 이른바 국내·외 ‘핫(Hot)’한 야시장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버즈량’의 최근 1년간 증가 폭도 2,284% 증가를 기록했다. 이 역시 타이완 38.1% 증가, 홍콩 68% 감소, 동경 23% 감소, 태국 79%가 감소한 데 비해 매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부평 깡통시장과 전주 남부 시장은 오히려 23%, 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연계 홍보 측면에서도 서문시장 야시장과 관련해 대구시가 1만4천620회나 연관 키워드로 언급됐다. 야시장으로 유명한 국가인 타이페이 2천583회, 홍콩 2천706회, 태국 2천051회, 국내 대표적 야시장 도시인 서울 8천820, 부산 3천878, 전주 4천465회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 서문시장 야시장이 도시홍보와 도시 브랜드 향상에도 상당한 기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서문시장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살 거리, 매일 펼쳐지는 버스킹 등 문화공연을 통해 주말 1일 평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어,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1천2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 중 외지인이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문시장 야시장은 서문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반드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원문보기 :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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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볼거리가 많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대구에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젊음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즐기고 싶으면 서문시장 야시장으로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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