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일제시대 아픔이 담긴 공간 →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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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일제시대 아픔이 담긴 공간 →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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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일제시대 아픔이 담긴 공간 →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입력 : 2018-12-21 0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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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광명동굴을 소개했다. 광명동굴은 1912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동굴로,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용의 아픔이 담긴 곳이다.

하지만 1972년 폐광 후 소래포구 새우젓 저장소로 사용되다, 7년 전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이 광명동굴 속 웜홀 광장에는 아름답게 겨울을 표현하고 있는가 하면 지하 암반수로 채워진 수족관이 위치해 있어 토종 물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어종을 볼 수 있다.

또 그 속에는 귀신의 집이 꾸려져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거리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명동굴 인근에는 국내 최초의 업사이클아트센터가 위치해,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등 소품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출처 : 국제신문
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221.9909900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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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경기도 광명시에 광명동굴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광명동굴은
1912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동굴로,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용의
아픔이 담긴 곳입니다.
7년 전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명동굴을 통해
즐거운 관광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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