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크루즈 승객 대상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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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크루즈 승객 대상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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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크루즈 승객 대상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이정규 기자        | 승인 2018.10.18 20:09

프린세스 코랄호 국내 첫 입항

중구가 운영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현장 모습. /중구 제공
중구가 운영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현장 모습. /중구 제공

인천 중구는 최근 승객 및 승무원 약 2천800여명이 승선한 크루즈 ‘프린세스 코랄호’ 입항에 따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린세스 코랄호는 2013년 1월에 항해를 시작한 9만1천627톤급(길이 294m) 크루즈로 미국 LA~일본~중국 텐진~인천~중국 상해~미국 LA 항로를 운항 중이다.

승객 1천970명과 승무원 900명 등 총 2천870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국내에 최초로 입항했다.

이번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홍보활동은 인천관광공사의 프린세스 크루즈의 인천기항 환영행사를 하기 위해 승무원과 승객을 대상으로 셔틀버스(부두↔신포시장) 6대를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중구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크루즈 입항이 계획돼 있어 인천관광공사와 유기적인 협조 아래 중구 주요 관광지로 승객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광홍보에 있어 언어소통 등 부족한 부분을 점차 보완해 내실 있는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정규기자 ljk@

출처 : 경기신문
원문보기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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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최근 승객 및 승무원
약 2천800여명이 승선한
'프린세스 코랄호' 입항에
따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홍보활동은
인천관광공사의
프린세스 크루즈의
인천기항 환영행사를 하기 위해
승무원과 승객을 대상으로
셔틀버스(부두⇔신포시장) 6대를 운영하기로 계획하고,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중구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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