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관광명소화위해 '트레일 러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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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 관광명소화위해 '트레일 러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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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 관광명소화위해 '트레일 러닝' 도입

최종수정 2018.10.05 07:41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남한산성에서 '트레일 러닝' 교육을 진행한다. 트레일 러닝 아스팔트나 조깅 트랙 등 편한 길이 아닌 산길 등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오는 7일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남한산성 내 탐방로를 ▲1코스(산성로터리-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산성로터리) ▲2코스(산성로터리-남문-남장대터-동문-지수당-개원사-산성로터리) ▲3코스(산성로터리-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동문)로 나누고 스피드, 울트라, 다운힐, 업힐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교육을 받게 된다. 

센터는 다음 달 1일 2차 행사 때에는 세 개의 코스(4km, 10km, 20km)로 스카이 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체험코스로 가족체험마라톤과 취고수악대의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트레일 러닝은 병자호란 당시 산길에 지쳐 잘 걷지 못하던 인조를 등에 업고 안전하게 피신시켰던 서흔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면서 "남한산성 지형에 적합한 아카데미형 트레일 러닝 코스와 대회용 코스를 개발한다면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출처 : 아시아경제
원문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50741405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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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남한산성에서 오는 7일부터
'트레일 러닝' 교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남한산성에서 부터
1코스 ~ 3코스까지 구간을 나누고
스피드, 울트라, 다운힐 업힐 등 
총 4개 부문으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남한산성과 관련된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으며,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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