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하이패스 이용 편해진다…한번 방문으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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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 하이패스 이용 편해진다…한번 방문으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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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 하이패스 이용 편해진다…한번 방문으로 설치

송고시간 | 2018/05/28 11:36
 
하이패스
하이패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장애인들의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이 간편해진다. 

전남도는 다음 달부터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 지원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비용을 지원받으려면 신청자가 단말기를 직접 산 뒤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민센터에 비용을 청구해야 했다. 

주민센터를 거쳐 시·군청에서 비용을 지원받기까지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길어 신청자와 공무원 모두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전남도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의를 통해 도로공사 영업소 50곳에서 단말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신청서만 작성하면 개인이 구매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지문 등록 시에만 기관을 방문해 서류를 내면 된다.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를 바라는 장애인은 6월 1일부터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통합복지카드 사본과 차량등록증을 제시하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신청자가 희망하는 곳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윤연화 전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전남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5년부터 도로공사 지원액 외에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3천200만원 예산을 확보해 800여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8/0200000000AKR2018052808100005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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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의를 통하여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을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비용을 지원받기까지
절차가 까다로워 단말기를 신청, 구입하기에
많은 시간과 힘이 들었지만,
변경 된 후로는 신청서만 작성하면
개인이 구매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본인 지문 등록 시에만
기관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를 바라는 
장애인은 6월 1일부터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장애인분들의 이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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