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3월 가볼만한 곳 ‘컬러테라피 색깔여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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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3월 가볼만한 곳 ‘컬러테라피 색깔여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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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3월 가볼만한 곳 ‘컬러테라피 색깔여행 선정

등록 2018-02-28 09:35:05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관광공사가 3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컬러테라피, 부산의 색깔여행’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부산 전역을 5개 색깔로 물들이고 있는 색깔명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기장철마 아홉산 초록 숲길이다.2018.02.28. (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관광공사가 3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컬러테라피, 부산의 색깔여행’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부산 전역을 5개 색깔로 물들이고 있는 색깔명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3월 추천관광지는 ▲흰여울문화마을(흰색) ▲아홉산숲(초록) ▲청사포다릿돌전망대(파랑) ▲낙곱새(빨강) ▲회동수원지 땅뫼산 황토숲길(주황) 등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부산의 대표 여행지이다. 

기장 철마면에 위치한 아홉산숲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4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온 숲이다. 

오랜 기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맨 자연이 보존되어 있어 숲에 들어서자마자 초록색의 향연을 마주한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는 푸른 용을 형상화한 유선형 전망대로 지난해 8월 개장한 곳이다. 높이 20m, 길이 72.5m로 아래를 보는 순간 푸른 바다 속으로 빨려 들어갈듯 한 아찔함을 선사한다. 

3월 추천관광지 중 유일하게 먹거리로 선정된 낙곱새는 부산의 대표하는 매운 음식이다. 낙지와 소곱창, 새우와 갖은 채소를 함께 빨갛게 볶아낸 낙곱새는 우동, 라면 등 다양한 사리를 넣어먹는 재미도 있다. 

마지막으로 회동수원지 땅뫼산 황토숲길은 금정구 회동수원지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황톳길이다. 황톳길과 흙길,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져 있다. 

공사 관계자는 “3월 추천관광지를 시작으로 부산 봄꽃명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로 관광지를 소개해드릴 예정”이라며 “따스한 기운과 함께 다가오는 봄에 부산의 알록달록한 색깔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

출처 : 뉴시스
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8_0000239353&cID=10811&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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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컬러테라피, 부산의 색깔여행'이라는
주제로
3월에 가볼만한 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
전망대, 먹거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 겨울이 지나가고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부산관광공사가 추천한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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