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관광지·구경시장 등 TV·영화 촬영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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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관광지·구경시장 등 TV·영화 촬영지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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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관광지·구경시장 등 TV·영화 촬영지로 뜬다

등록 2017-12-07 10:23:50

【단양=뉴시스】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 (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호반관광도시 충북 단양이 TV와 영화 촬영지로 뜨고 있다.

7일 단양군에 따르면 온달문화관광지를 비롯해 단양구경시장, 새한서점, 이끼터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棧道) 등이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세트장이 꾸며진 온달문화관광지는 2007년 문을 연 뒤로 '화랑'과 '연개소문', '해적', '태왕사신기', '무사', '백동수' 등 TV와 영화의 배경이 됐다.

이곳은 영춘면 하리 1만8000㎡의 터에 궁궐과 후궁 등 50여 동의 예스러운 건물과 저잣거리 등이 삼국시대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올해 초에는 박서준·박형식·고아라 등 한류스타가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화랑' 촬영지로 주목을 받았다.

온달문화관광지에는 올해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영화 '내부자'의 촬영지로 알려진 적성면 현곡리 새한서점도 촬영명소로 빼놓을 수 없다.

숲속 헌책방으로 알려진 이 서점은 하루 세 차례 버스가 운행되는 한적한 시골에 자리하고 있지만, 도서 13만여 권을 갖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서점이다.

서울 고려대 인근에서 25년간 운영되다 2002년 이곳으로 옮겨 온 새한서점은 연극과 거리공연, 작은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단양=뉴시스】단양 구경시장. (사진=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단양읍 구경시장은 예능프로그램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을 비롯해 공중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경쟁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구경시장은 마늘을 넣어 만든 만두와 순대, 과자 등이 인기를 끌면서 '먹부림'(먹다와 몸부림 합성어) 여행지로 손꼽힌다.

올해 개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역시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TV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영화 촬영 유치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w64@newsis.com

출처 : 뉴시스
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07_0000169666&cID=10806&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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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이
TV와 영화 촬영지로
뜨고 있습니다.
드라마세트장이 꾸며진
온달문화관광지는 2007년 문을 연 뒤로
'화랑'과 '연개소문', '해적', '태왕사신기',
'무사', '백동수' 등 TV와 영화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을
비롯해 공중파와 케이블 등
단양읍 구경시장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구경시장은
마늘을 넣어 만든 만두와 순대, 과자 등이
인기를 끌면서 '먹부림'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 밖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단양군에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단양에 가셔서 힐링이 되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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