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황금연휴 달빛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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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황금연휴 달빛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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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황금연휴 달빛관광 프로그램 운영

문화유산, 자연환경, 공연, 놀이 등 추석만큼 풍성한 가을밤의 정취

2017-09-24 08:11 수정 2017-09-24 08:11

2016년 경주 신라달빛기행
지난해 열린 신라달빛기행.(제공=경북도)

경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달빛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석맞이 달빛관광 프로그램으로 경주시의 신라달빛기행은 지난 5월 서악서원에서 열린 ‘벚꽃축제와 함께 하는 신라달빛기행’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7시 매회마다 독특한 테마로 진행 관광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음달 7일에는 능지탑-선덕여왕릉-황복사지-진평왕릉 투어 등 신라 달밤 나들이와 서악서원 국악 공연, 동궁과월지 백등 소원 밝히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지로 만들어진 백등에 소원을 적어 불을 밝히는 프로그램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안동시의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은 안동댐, 월영교, 하회마을 등의 안동의 명소 걷기여행과 먹거리투어, 달빛음악회, 퇴계연가 등이 결합된 야간프로그램이다. 

다음달 7일에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 찜닭골목(안동먹거리) 투어 → 음악분수 관람 → 월영교 걷기 → 달빛음악회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가위 연휴에는 안동 먹거리투어를 결합 안동찜닭, 문어, 배추전 등 안동지방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고 연휴기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을 함께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추석연휴가 될 것이다.

2016년 안동 달그락
지난해 안동시 달그락 공연.(제공=경북도)

김천시의 ‘직지 나이트투어’는 체리, 방울토마토, 자두, 포도, 사과 등 계절별 과일수확체험, 산채음식체험, 추억의 보물찾기, 직지사 탑돌이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다음달까지 운영된다. 

다음달 14일일 직지사 상가주차장에서 출발 사과따기 체험, 직지산채음식향토음식지구에서 자유로운 저녁식사, 직지문화공원에서 춤추는 음악분수 관람 및 산책, 연등 만들기, 도자기체험, 추억의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철과일 수확체험과 직지사 탑돌이는 김천만의 독특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영주시의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은 경북 지역의 유교 및 불교문화 체험 중심의 야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4일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부석사 무량수전에서의 문화유적 체험, 소백산예술촌에서 마술과 인형극을 배우는 예술체험, 밤하늘 가득 수놓은 별들의 세계를 바라보며 소망풍등 날리기와 캠프파이어, 추억의 화로구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의 문화유산, 자연자원, 문화행사가 결합된 경북만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추석 황금연휴 만큼이나 풍성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중도일보
원문보기 :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092401000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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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달빛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경주시는 신라달빛기행을
10월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7시 
매회마다 진행하고,
안동시도 달그樂이라는 야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 밖에 김천, 영주 등 다양한 도시에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볼거리 등
많은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고향에 많이 방문하셔서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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