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도시 대구, 시민들과 패션으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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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도시 대구, 시민들과 패션으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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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도시 대구, 시민들과 패션으로 소통한다

22~24일 북성로 등서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아트 클래스·전시·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2017.09.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와 북성로 공구골목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주관으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참여해 진행된다. 

이번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패션문화 기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패션산업 활성화 및 대중화로 패션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제고할 전망이다.

지역의 패션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콘텐츠와 IT 등의 협업을 통해 창조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간의 차별화’, ‘참가범위 다각화’, ‘콘텐츠의 차별화’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마련한다는 방안이다. 

우선 대구문화의 역사를 간직한 옛 제일모직 터와 북성로를 새로운 시공간으로 창출했다.
패션, 예술, 그래픽, IT 증강현실(AR) 엔지니어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공간구현을 선보인다. 

또 관람객들에게는 직접적인 체험과 참여형 관람 방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미래지향적인 방식으로 전달한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는 패션쇼, 패션 아트 클래스, 패션 아트 협업 전시, AR갤러리, 플리마켓,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성로 공구골목에서는 플리마켓, 전시회, 문화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새로운 개념의 패션문화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시민들이 패션 유망주들과 가까워지고 패션 도시 이미지가 제고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근대문화 관광자원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일반 시민 누구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difacul.com)를 통해 제공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출처 : 대구일보
원문보기 : http://www.idaegu.com/?c=5&uid=3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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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와 북성로 공구골목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거나, 참여형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고 합니다.
상세 프로그램과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시민 누구든 무료로 관람가능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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