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펜션 ‘햇살좋은아침’, 전남·경남 여행·관광지 체험 휴양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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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15:59
지리산펜션 ‘햇살좋은아침’, 전남·경남 여행·관광지 체험 휴양지로 주목
통일신문 ㅣ 기사입력 2017/08/30 [14:23]
최근 다가오는 9월 가을을 맞아 지리산계곡펜션 '햇살좋은아침'은 전남부터 경남까지의 여행 및 관광지 체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으로 주위가 둘러싸인 하동펜션으로도 알려져 있는 ‘햇살좋은아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앞에 섬진강이 흐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례를 찾는 여행객들이 쉬어가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내부 소재 인테리어로 인해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 있더라도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객실들은 가족과 연인단위를 위해 커플룸과 가족룸, 단체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햇살좋은아침펜션 대표는 “최근엔 가을을 맞이해 지리산으로 찾아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낚시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레프팅 40% 할인권, 지리산온천랜드 할인권 등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은 전북부터 전남, 경남에 걸쳐 있는데, 소백산맥 남쪽에 위치해 청학동과 칠불암 등이 있다. 또한 국립공원 중 한곳으로 최고봉인 천왕봉의 높이가 1,915미터로 기록되어 있는 여행객들의 관광지이다.
또한, 지리산 근처에 위치한 섬진강은 길이 223.86km로 전북 진안군에서 시작하여 경남 하동까지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주변엔 지리산 둘레길부터 온천랜드와 화개장터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햇살좋은아침과 여행명소 화개장터,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5분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수복 기자 sblee@hanmail.net
출처 : 통일신문
원문보기 :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22759§ion=sc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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