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 '군위 보물상자' 1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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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 '군위 보물상자' 1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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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 '군위 보물상자' 18일 출시

피재윤 기자 | 2019-05-16 10:38 송고 

화본역(경북도 제공) © 뉴스1

경북 군위군의 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상품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가 오는 18일 출시된다.

이 상품은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공동 공모한 '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상품'의 당선작이다.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은 농촌의 문화와 자연경관, 농업체험을 연결해 관광상품화한 '농뚜레일'이라는 기차여행상품을 전국 7곳(군위·강릉·충주·서천·순창·정읍·함양)에 출시했다.

군위군의 기차상품은 열차 마니아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역에 선정된 '화본역'을 시작으로 1970년대 생활상을 전시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남천고택', '돌담길 투어', '삼존석굴암'을 관람하는 코스다.

남천고택은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의 생활상을 보여주며, 삼존석굴암은 통일신라 초기에 지어진 화강석 석굴이다.

'군위 보물상자'는 오는 18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1회 운영되며,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면 1인당 2만6000원, 대전역 5만3400원, 부산역 5만원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농뚜레일' 농촌체험 연계 상품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뉴스1 코리아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62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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