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신산업 육성·관광매력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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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신산업 육성·관광매력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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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신산업 육성·관광매력도시 조성


입력 2022.12.22 16:00  |  정관희 기자 ckh3341@daejonilbo.com


市, 내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시청사·문화예술타운 로드맵도


[서산]충남 서산시는 내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흔들림없는 지역 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과 시민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행복을 나누는 참 '복지'구현 △콘텐츠 중심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안심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내년 주요 현안 및 민선 8기 역점 공약 사업의 실행 방안 등에 논의했다.


정책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 구축 △탄소포집활용(CCU)소재 실증지원센터 △UAM △그린바이오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대폭 확대 △전통시장 인프라 개선 △농산물 가공·유통시설(DSC,마늘·양파) 확충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 구축 △수산물 명품화 △귀어 여건 개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ESG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현재 추진 중인 △시청사, △문화예술타운,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과 관련해 로드맵을 완성할 방침이다.


내년도 수립 예정인 관광 종합 마스터 플랜의 선도사업으로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가칭 서산알프스) △간월도 해양경관탐방로를 개장하고, △간월호-해미천·서산바이오웰빙특구 내 명품 가로수길 △고속도로IC 주변 경관개선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동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족구장·게이트볼장 △부석·성연·팔봉 기초생활거점 △뉴딜300(구도·벌말)사업 등은 내년 중 마무리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주요 성과로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정착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자원회수시설 착공 △충남 최초 환경교육도시 지정 △각종 공모 선정(원천천·홍천천 일대 재해위험 개선지구,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등) △해미읍성, 한국관광 100선 재선정 △3년 만에 개최된 해미읍성축제 등 대규모 행사 성료 등이 보고됐다.


이완섭 시장은 "고물가 및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경제위기와 재난이 이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최일선에 있는 기초 지자체가 시민들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첫해를 맞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고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ckh3341@daejonilbo.com


출처 : 대전일보

원문보기 :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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