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 도솔폭포 앞 무장애 데크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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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11:24
고창군, 선운산 도솔폭포 앞 무장애 데크길 설치
박제철 기자 | 2022-11-20 10:26 송고
전북 고창군이 도립공원 선운산도립공원의 도솔제 경관폭포와
연계한 무장애 데크길 연장설치와 폭포앞 소공원 공사를 완료했다.
(고창군 제공) 2022.11.20/뉴스1
전북 고창군이 도립공원 선운산도립공원의 도솔제 경관폭포와 연계한 무장애 데크길 연장설치와 폭포앞 소공원 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폭포앞 데크광장 설치와 쉼터를 조성해 폭포를 감상하면서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선운산 도솔제 쉼터까지만 이어진 데크길을 폭포 바로 앞까지 연장해 접근성과 보행성을 높여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방문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진상 산림공원과장은 “거리두기 완화 및 폭포 앞 소공원조성 및 무장애 연장 데크길 설치로 선운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출처 :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