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관광 UCC공모전…김규리씨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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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13:19
울산 동구 관광 UCC공모전…김규리씨 '금상'
이윤기 기자 | 2018-10-01 15:10 송고
관광 UCC공모전 금상을 차지한 김규리씨가 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상장을 수여받고 정천석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울산 동구 관광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규리씨의 '울산 동구를 추천합니다'가 금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1일 UCC 공모전 금상, 은상, 동상 각 1편 및 입선 5편 등 모두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버킷리스트, 동구여행'을 주제로 올해 4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4분 이내 분량으로 관광 UCC를 공모해 모두 2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문 심사위원과 네티즌 점수를 합산해 3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 한양여대에 재학중인 김규리씨(20·여·삼산동)가 금상에 선정돼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은 김종대씨의 '길 위의 이야기', 동상은 김한결·김인겸·손나래 등 3명이 공동 출품한 '동구에서의 12시간'이 선정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UCC 공모전에는 '나만의 여행지 동구의 숨은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현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선정된 작품들은 디지털 관광마케팅 등 관광도시 동구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1 코리아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439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