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실내 관광지 '제주이야기', 천연 꽃 향수와 화장품 만들기 체험공방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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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내 관광지 '제주이야기', 천연 꽃 향수와 화장품 만들기 체험공방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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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실내 관광지 '제주이야기', 천연 꽃 향수와 화장품 만들기 체험공방으로 알려져


방제일 기자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할 때는 쨍쨍하던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등 날씨 변화가 심한 제주도의 특성을 고려해 박물관이나 미술관, 체험관광지 등 실내 관광지를 일정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쾌적한 실내에서 체험까지 가능한 실내체험관광지는 어린아이나 노약자를 동반한 경우 많이 걷는 등 체력소모가 많지 않고 모두의 취향을 맞출 수 있어 가족여행시 필수다. 


제주도 실내체험관광지 ‘제주이야기’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쾌적한 실내에서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천연향수와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실내체험이 연령대 제한이 있지만 5세 이상부터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도 추천도가 높고, 회사 워크숍 등 단체 체험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월정리 해변 인근 행원본점과 비자림 근처 풍림다방 바로 앞 송담점,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 인근 용두암점 세 군데로 운영되고 있다. 8월에 오픈한 용두암점에서는 오픈이벤트로 오전 10시 방문하는 고객에게 생화 꽃향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이야기 행원본점에서는 △천연오일 베이스와 천연왁스를 첨가한 ‘천연꽃 립글로즈’ △자신이 좋아하는 향의 냉동 건조된 천연꽃을 골라 나만의 스타일대로 넣어 데코 할 수 있는 ‘천연꽃 롤향수’가 있으며 천연꽃 방향제와 화산송이 모공팩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천연향수는 보존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천연꽃과 천연오일 등 천연원료로 만들어 어린이도 부담 없이 만들어보고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동백, 수국, 수선화, 장미 등 제주자생 꽃과 원료로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장품과 향수는 향기로 제주도를 기억하는 특별한 기념품이자 선물용으로도 만족도가 높아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편이다.  


또한 제주도의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꽃과 한라봉 등 천연 재료를 가공한 액상차, 립오일 등 기능성 화장품과 예쁜 젤 캔들 등 다양한 제주도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주이야기’브랜드를 만든 (주)제주사랑농수산(대표 양경월)은 제주 최초로 화산석 화장품을 개발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회사에 납품하고 한라봉을 원료로 하는 액상 차 및 꽃을 이용한 티백 및 향료개발 등 지역 고유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인 특성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방제일 기자


출      처 : 데크월드

원문보기 :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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