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관광지 무장애 환경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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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관광지 무장애 환경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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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관광지 무장애 환경 파악 나서


최창민 기자


여수시의회 무장애도시정책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도심 속 장애물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의회 무장애도시정책 연구회가 여수지역 관광지의 무장애 환경 파악에 나섰다.

여수시의회 무장애도시정책 연구회는 지난 2일 이순신광장에서 돌산대교 구간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시설물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휠체어와 유모차 등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물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인도와 도로의 높은 턱을 낮추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노면을 평평하게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무장애도시정책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민덕희 의원과 김영규, 주재현, 나현수, 강현태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과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방안이다.

최창민 기자

출      처 : 노컷뉴스
원문보기 : https://www.nocutnews.co.kr/news/53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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