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추자관광 10선 발표에 추자도 '들썩들썩'...환대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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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추자관광 10선 발표에 추자도 '들썩들썩'...환대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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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추자관광 10선 발표에 추자도 '들썩들썩'...환대행사 성황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4.26 11:55:00

▲ 제주관관공사가 최근 봄 추자관광 10선이 발표한 이후 추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났다. 사진은 지난 25일 추자도를 찾은 방문객들 모습. 

최근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봄 추자관광 10선이 발표된 이후 많은 관광객들의 추자도를 방문하고 있어 화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에 따르면 추자면사무소(면장 함운종)와 추자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이태재)가 공동으로 25일 추자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자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해당선사의 육지부 여행사 모객 130명 △제주관광공사의 특별운항 이벤트 참가자 100명 △일반관광객 175명 등 총 425명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퀸스타2호 정기휴양일에 맞춰 특별운항함에 따라 면사무소와 지역주민이 일선에서 환대를 통한 방문객 만족도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 것이다. 

행사는 추자면사무소 전직원과 주민들이 주차항으로 나와 방문객 맞이 인사와 더불어, 추자면 대서리 청년회의 풍물패 공연과 즉석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 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헤드라인제주>

▲ 25일 추자도를 찾은 방문객을 위해 추자면 대서리 청년회가 마련한 풍물패 공연 환영행사.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출처 : 헤드라인 제주
원문보기 :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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