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산성,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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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분산성,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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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분산성,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분산 정상부 위치…노을·야경 장관

김명규 기자  |  2022-06-08 09:40 송고

경남 김해시 분산성에서 바라본 노을. (김해시 제공) © 뉴스1

경남 김해의 분산성이 한국관광공사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분산성은 김해 시내권에 위치한 분산 정상부에 축조된 길이 923m, 폭 8m에 이르는 성벽으로 삼국시대에 조성돼 조선시대까지 이용된 가야의 산성이다.

남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는 김해평야, 서쪽으로는 김해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며 돌담을 따라 걷기 좋은 길이 조성돼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노을과 야경이 장관인 분산성의 해질 무렵 방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 수요를 충족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시즌별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부합하는 지역별 명소를 선정하고 있다.

kmk@news1.kr

출처 : 뉴스1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articles/?47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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