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힐링 명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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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힐링 명소(2)

최고관리자 0 329

대구 도심 속의 힐링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

 

앞산 카페거리 : 앞산 부근 일대로 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앞산 카페거리'라고 부르는 곳 입니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많으며, 레스토랑이나 갤러리 카페 등 40여개 이상의 가게들이 밀접해 있는 곳으로 브런치, 디저트, 맥주, 양식당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고 그 중에 카페의 비율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안지랑역/현충로역 인근으로 도보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해 있으며, 인근에 앞산공원, 안지랑 곱창골목 등이 있어 식사 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코스 입니다:-)

  

# 주택을 개조한 카페의 경우 휠체어 진입 여부는 방문 하시고자 하는 가게로 미리 확인 하시고 방문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앞산 해넘이 전망대 : '앞산 해넘이 전망대'는 앞산 빨래터 인근 해 위치해 있으며, 주 출입구에서 타워까지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일몰과 함깨 경사로를 이동하는 동안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앞산 빨래터의 상징을 담아 빨래 짜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옹기종기 행복 마을 : 1970년 새마을 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역으로, 초기에 철길이 마을 가운데를 지나가고, 근처에 K2 공군 비행장이 위치 해 있어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극에 달아 관할 동구청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 하고자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마을의 집 마다 벽화를 그려 분위기를 밝게 하고 화분을 놓아두어 환경을 가꾸었으며, 2008년 폐쇠됀 철길을 없애고 마을의 구석구석을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하였습니다. 철길이 없어진 곳에는 치매를 테마로 하여 따뜻한 의미로 산책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의 곳곳에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벽화들도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유명 한 곳 입니다.

 

● 아양 기찻길&해맞이 다리 : 1936년 아양철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2008년 2월 까지 대구 산업의 다리라 불리우며 운행을 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도심 구간의 노선이 옮겨지면서 운영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철길로서의 기능은 상실되었지만 운행되는 기간동안 시민들을 위하여 지닌 노력과 역사들이 남아있었고, 산업적인 측면에서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보전하기 위하여 리모델링을 진행. 현재의 아양 기찻길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리모델링에 감사하며 시민들의 편지와 응원이 담긴 메세지들이 기찻길 한켠에 ' 아양 기찻길에 추억을 지닌 시민으로 부터 온 편지'라는 전문이 실려 있으며, 기찻길로서의 역할은 끝이 났지만 대구 시민들의 마음에는 고마운 존재로 남아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아양 기찻길과 더불어 아양교, 해맞이 다리 까지 아름다운 전경읗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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