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문화관광해설사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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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3:57
남해대학, 문화관광해설사 직무교육 실시
도내 해설사 217명 대상 다양한 심화과정 진행
기사입력 : 2019-08-13 10:59:06
1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에서 남해대학 박석규 평생교육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남해대학/
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13일부터 4일간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도내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17명을 대상으로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은 남해대학 평생교육원이 경남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다. 직무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봉사정신 함양 및 전문해설사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남의 문화·예술·역사 지식 및 관광객과의 소통방법, 문화해설기법 강좌 등 다양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기본소양교육과 함께 가야사의 역사적 의의와 이해, 도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사, 고령·김해 지방의 가야문화 탐방 등 다양한 강좌를 경력에 따라 최대 32시간 이수하게 된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출처 : 경남신문
원문보기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98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