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본격 추진
최고관리자
0
6
05.30 13:12
영상테마파크·황매산에 ‘열린 관광지’ 조성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추진되며,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합천군은 주요 동선에 무장애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화장실 및 수유실 정비, 시각·청각 보조 시스템 도입 등 물리적·정보적 장벽을 제거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관광지별 체험 콘텐츠도 함께 개발해 관광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관광지별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무장애 동선 정비 및 체험시설 개선,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신설, 전기카트 및 모노레일 운영 체계 개선 등이 포함됐다. 황매산군립공원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동선 개선과 함께 전동카트를 활용한 ‘나눔카트 투어’, 숲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컨설팅 업체의 유기적인 협조 하에 진행되며,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지난 1월 1차 컨설팅에 이은 2차 현장 컨설팅이 진행돼, 사업장별 설계업체, BF(Barrier-Free) 자문위원, 사업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체적인 설계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합천군은 주요 동선에 무장애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화장실 및 수유실 정비, 시각·청각 보조 시스템 도입 등 물리적·정보적 장벽을 제거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관광지별 체험 콘텐츠도 함께 개발해 관광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관광지별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무장애 동선 정비 및 체험시설 개선,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신설, 전기카트 및 모노레일 운영 체계 개선 등이 포함됐다. 황매산군립공원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동선 개선과 함께 전동카트를 활용한 ‘나눔카트 투어’, 숲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컨설팅 업체의 유기적인 협조 하에 진행되며,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지난 1월 1차 컨설팅에 이은 2차 현장 컨설팅이 진행돼, 사업장별 설계업체, BF(Barrier-Free) 자문위원, 사업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체적인 설계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