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쉬어가는 서귀포 치유호근마을 ‘생태관광지역’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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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쉬어가는 서귀포 치유호근마을 ‘생태관광지역’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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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쉬어가는 서귀포 치유호근마을 ‘생태관광지역’ 신규지정


남원읍 하례리 이어 10년만 신규지정치유의숲, 차롱치유밥상 등 특색 갖춰


차롱치유밥상. 사진=서귀포시.

차롱치유밥상. 사진=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 호근마을이 지난 27일 환경부 공모 생태관광지역에 지정됐다. 2014년 남원읍 하례리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서귀포시 생태관광지역이다.

 

생태관광지역은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체험, 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난 2013년 환경부가 도입한 제도다.

 

서귀포시는 2014년 남원읍 효돈천과 하례리 생태관광지역 지정 이후 4회 연속 재지정됐으며, 이번 호근마을(치유호근마을) 신규지정으로 10년 만에 생태관광지역이 탄생하게 됐다.

 

호근마을은 지난 2016년 치유의 숲 조성 이후 힐링 로컬식단 차롱치유밥상판매와 함께 2019년 제주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로 선정되면서 생태관광마을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번 생태관광지역 지정은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생태자원과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더불어 2021년부터 3번째 생태관광지역 지정에 도전하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한몫했다.

 

서귀포시 치유의숲

서귀포시 치유의숲 '노고록 무장애나눔길'.

호근마을은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하논분하구 습지, 8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치유의 숲과 인근 시오름, 주민들이 가꾼 미로의 숲, 빼어난 바다경관을 지닌 속골 등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마을공동체가 15000여개의 차롱밥상을 판매하고 있으며, 2대째 호근동에 거주하는 차롱 구덕장의 차롱전수 및 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마을주민들은 산림휴양·자연환경·숲 해설사 활동하고 치유의 숲 내 차롱가게를 통해 지역생산품도 판매한다.

 

환경부는 전국 후보지 17곳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서면과 현장평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했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치유호근마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생태관광지역 운영 관리비 약 25000만원과 컨설팅을 지원받고 3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받게 된다.

 

전국 생태관광지역은 총 40곳이 있으며, 제주지역에는 제주시 동백동산습지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평대리 서귀포시 효돈천과 하례리 치유호근마을 등 5곳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연자원을 현명하게 이용·보전하고 지역발전 본보기로 자리매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20제주의소리

원문기사 :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3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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