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카카오 사회공헌 4년째 지속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카카오 사회공헌 4년째 지속
2021년부터 도민 참여 프로젝트 ‘제주 임팩트 챌린지’...40여건 해결
올해 무장애 관광‧제주어 보존‧원도심 활성화‧환경‧커뮤니티 등 지원
카카오(대표 정신아) 올해로 4년째 지역문제 해결 과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카카오 제주 임팩트 챌린지’ 4기에는 △다정다감 (‘우리 가족 소통 근육 키우기‘ 프로젝트(FUNFUN 가족! 평평 가족!) △로컬렉타(제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및 행사 진행) △아울림(학교 밖 청소년 성취 경험 프로젝트(마라탕 수확 여행)) △인권동아리 이끼(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 캠페인 및 표선해수욕장 무장애 관광 프로젝트) △작은 제주세요(폐현수막 가치 만들기 프로젝트) △제주로 시장길(지붕 없는 박물관, 제주 전통시장을 경험하는 모바일 도슨트 프로젝트) △플랑크톤(해양 부유 플라스틱 수거 프로젝트) △헤삭이탐라(제주어 보존과 관심 확대를 위한 제주어 활용 프로그램 개발)가 참여했다.
카카오는 프로젝트 팀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문제 해결 과정에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실행 활동비용 및 홍보 등 참여 팀들의 프로젝트 고도화와 완성도 향상을 위해 지원했다.
지난 8일 카카오 스페이스닷원에서 진행된 성장공유회에서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성장성과 프로젝트 완성도, 지속 가능성 및 임팩트 창출 기대효과를 평가, 2개 팀을 선발해 임팩트상과 챌린지상을 전달했다. 또한 카카오가 진행중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_지역문제해결트랙’을 통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리더는 “‘카카오 제주 임팩트 챌린지’ 사업을 통해 제주도민이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직접 해결하는 즐거운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터넷하는 돌하르방_지역문제해결트랙’과의 연계를 도모하는 등 앞으로도 카카오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제주매일
원문기사 : https://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4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