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옥녀봉 연천관광 메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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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13:43
연천군 옥녀봉 연천관광 메카 된다
2018.07.18 14:36
연천군 연강-Forest 조성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7일 본관 상황실에서 군수, 실과장 및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강-Forest 조성 사업 기본계획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통해 군남면 옥계리 옥녀봉 일원에 추진 중인 연강-Forest 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통해 연천군만의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연강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한 숲 소 휴양단지 조성과 다양한 숲체험 시설 및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관광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연천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평화누리길과 연계한 거점센터 도입을 통한 연천관광의 중심 공간 역할을 수행하고 다목적광장 조성을 통한 각종 이벤트 개최, 율무미라클타운 연계강화 시설 도입 등이 주요 사업 내용으로 무동력체험시설 단지, 숲놀이터, 반려동물 쉼터 등 다양한 사업 계획과 경제적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
kkjoo0912@fnnews.com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원문보기 : http://www.fnnews.com/news/201807181435194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