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태관광거점 마을 3곳 추가 조성

본문 바로가기
관광뉴스
관광뉴스 > 커뮤니티 > 관광뉴스

경기도, 생태관광거점 마을 3곳 추가 조성

운영자 0 1106

경기도, 생태관광거점 마을 3곳 추가 조성

 

송고시간2021-02-05 09:33이우성 기자

 <?xml:namespace prefix = "o" />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해안과 비무장지대(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3곳의 생태관광거점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우수 생태자원을 보유한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download?file_number=14696&amp;width=650

경기도 생태관광 자원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 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곳의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했다.

 

6곳은 화성 우음도, 평택 소풍정원 일원, 고양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파주 DMZ,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가평 축령산이다. 이번 공모로 3곳이 더 선정되면 경기도에는 9곳의 생태관광거점이 생긴다.

 

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테마로 한 관광 형태로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게 특징이다.

 

마을이나 주민단체가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익을 내는 서해안의 갯벌 관광과 경기 북부의 DMZ 관광이 대표적이다.

 

생태 마을로 선정되면 탐방 시설과 교육·체험관 등 시설 설치 사업비로 2년간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생태관광 체험 상품기획과 연계 콘텐츠 개발, 주민 해설사 등 전문 인력 양성 등 프로그램에는 2년간 15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gaonnuri@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5041400061?input=1195m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