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삼탄아트마인 열린관광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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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1:03
정선 삼탄아트마인 열린관광지 조성
박현철 2018년 05월 30일 수요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정선 삼탄아트마인 등 전국 6곳을 장애물 없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조성했다.‘열린관광지’는 장애인,어르신,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하는 것으로,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7곳이 조성됐다.현재 정선 삼탄아트마인에는 장애인 겸용 숙박시설을 조성했으며 탄광시설 체험 공간에 대해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도록 했다.한편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열린관광지는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비롯해 울산 십리대숲,양평 세미원,완주 삼례문화예술촌,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제주 천지연폭포 등 6곳이다.
박현철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
원문보기 :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14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