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문화관광 상표 ‘모디라 남구’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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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문화관광 상표 ‘모디라 남구’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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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문화관광 상표 ‘모디라 남구’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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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상표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표 이름은 ‘모디라 남구’이며, 남구의 앞글자를 따 ‘남다른 구석구석’이라는 슬로건도 확정했다.

남구청에 따르면 개발이 완료된 디자인 상표와 공문서에 사용하는 업무표장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특허 등록심사를 마치면 애플리케이션 30여 종을 활용해 손수건, 머그컵, 티셔츠  관광기념품과 서식류, 사인물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남구청은 지난해 1월 남구를 문화관광도시로 선포하고 문화관광 전담기구를 신설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관광활성화 및 디자인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된 문화관광 상표는 디자인 전문기업에 의뢰했다.
디자인 모양은 지난 3월 선정된 앞산 8경을 모티브로 해 문화관광도시 남구를 상징할 수 있는 상표를 개발했다. 

지난달 공무원과 일반시민들의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3종의 문화관광 브랜드 네이밍을 만들었다. 

장은희 기자 jeh@idaegu.com


출처: 대구일보

원문보러가기: http://www.idaegu.com/?c=6&uid=38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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