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장애인) 체전 손님맞이 관광안내 전문인력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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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3:32
익산시 전국(장애인) 체전 손님맞이 관광안내 전문인력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김종순 기자 soonkim2234@hanmail.net l승인 2018.09.03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행복한 관광도시 익산의 다양한 장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3일 가람문학관에서 관광안내 전문인력(문화관광해설사, 익산문화알림이해설사, 관광안내원) 33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10월 개최될 전국(장애인) 체전(이하 양대체전)에 익산시를 방문할 선수 및 임원단,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며 관광해설 역량강화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박정순 강사(전주기전대학교 겸임교수)의 ‘나의 고객응대는 익산시를 대표한다’는 주제로 관광객 성향별 응대법, 이미지 메이킹, 인사법 등 시연을 통한 알찬교육으로 실시했다.
김주필 계장은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이 은 시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며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관광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문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관광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광안내 전문인력 33명은 양대 체전 기간 동안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시티투어(팸투어) 운영, 관광지 현장해설 및 안내로 익산 문화관광 홍보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출처 : 전라일보
원문보기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