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장애인여행 활성화 ‘셀럽 릴레이’ 6호 주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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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5:11
정준하, 장애인여행 활성화 ‘셀럽 릴레이’ 6호 주자 동참
김수현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25. 11:24
수화공연, 지적장애인 연기 경험으로 행사 참여
“장애인 인권의 사회적 인식 개선 필요성 느껴”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6호 방송인 정준하의 기념촬영 모습/ 제공 = 초록여행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가 6번째 주인공을 만났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1000명에게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는 초록여행을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초록여행은 지난 23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야무진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행사에 방송인 정준하씨가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 △셀럽 인사 △인터뷰 △기념액자 및 판넬 전달 △기념풍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액자에 서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수현 기자 ksuh208@asiatoday.co.kr
출처 : 아시아투데이
원문보기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25010014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