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내년 7월 개장 목표 종합관광안내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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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4:41
진도군 내년 7월 개장 목표 종합관광안내센터 설립
박진규 기자 | 2018-12-17 10:00 송고
진도군이 관문인 녹진에 내년 7월 완공 목표로 지을 예정인 종합관광안내센터(진도군 제공)2018.12.17/뉴스1© News1
전남 진도군은 지역 관문인 녹진에 진도여행 종합관광안내센터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종합관광안내센터는 내년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에 맞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어지며,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안내센터는 건축면적 456㎡, 지상 1층으로 국비 10억원, 군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관광안내소, 특산품 판매장, 커피숍, 스낵코너, 편의점 등 관광안내와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선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종합관광안내센터가 준공되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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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원 코리아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50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