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 최우수상에 메리홀리데이 ‘트립미 라이브’
운영자
0
744
2018.12.21 11:17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 최우수상에 메리홀리데이 ‘트립미 라이브’
지도상에서 국내 주요 관광지 및 숙박 정보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 구현
승인 2018.12.20 17:50:10(목) | 정기수 기자 guyer73@sisajournal-e.com
‘트립미 라이브’ 앱. / 사진=메리홀리데이
디지털미디어 스타트업 메리홀리데이는 스마트관광 앱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홀리데이는 여행전문 1인 미디어 라이브 방송 플랫폼 ‘트립미 라이브(Tripme LIVE)’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8 스마트관광 앱개발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와 SK텔레콤이 2013년부터 시작한 공모전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15만 여건의 관광정보 개방 서비스인 ‘Tour API’와 SK텔레콤의 ‘T map 및 위치기반 API’를 이용해 제작한 관광 관련 우수앱을 선정하는 행사다.
메리홀리데이의 ‘트립미 라이브’는 한국관광공사의 ‘Tour API’ 적용을 통해 기존 핵심기능인 라이브 방송 및 영상재생 뿐 아니라, 국내 주요 관광지 정보와 숙박정보를 지도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특히, 지도상에서 라이브 방송, 여행관련 영상과 더불어 주요 관광지의 영상을 함께 시청할 수 있어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곽태호 메리홀리데이 대표는 “이번 스마트관광 앱개발 공모전을 통해 트립미 라이브의 서비스가 한 차원 도약하게 됐다”며 “라이브 방송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내국인, 외국인들에게도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저널
원문보기 :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93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