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관광 활성화 위해 마을해설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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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관광 활성화 위해 마을해설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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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관광 활성화 위해 마을해설사 양성

김춘상 기자 | 2019-05-29 11:15 송고 

전북 진안군 마을해설사 모임/뉴스1

전북 진안군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해설사를 양성한다.

진안군은 29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3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제2기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내용은 △내 고장 문화와 역사 이해 △체계적인 마을조사를 통한 마을콘텐츠 확보 △마을 스토리텔링과 해설 스피치 등이다.

진안군은 2017년 제1기 마을해설사 19명을 양성해 같은 해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 마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태열 전략산업과장은 "마을해설사 양성을 통해 진안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외부로는 마을만들기 선진지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내부로는 마을만들기 활동 확대와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llotron@

출처 :뉴스1 코리아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6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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