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에 인공폭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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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4:54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에 인공폭포 조성
이봉규 기자 | 2019-06-05 10:11 송고
충남 예산군이 총12억원 사업비를 들여 덕산면 덕산온천관광지 내 인공폭포를 조성,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1
충남 예산군이 덕산면 덕산온천관광지 내 인공폭포를 조성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덕산온천관광지 상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폭 20m, 최대 높이 4m의 인공폭포가 조성됐다.
특히 분당 2톤의 물이 3곳에서 동시에 떨어져 이른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함을 주고 있다.
또한 수목 투사 바닥조명, 고보조명 등 다양한 경관 조명을 설치해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 있게 연출되면서 야간에도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인공폭포가 덕산온천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울러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산온천관광지 상징공원 조성사업은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공폭포, 중앙녹지대 조형물 등을 설치했으며 2018년 8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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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코리아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638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