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부산·대구 4개 驛서 관광홍보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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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부산·대구 4개 驛서 관광홍보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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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부산·대구 4개 驛서 관광홍보 마케팅 전개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19-06-19 16:50 송고 

 
중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상권 거점 4개 철도역사에서 올해의 관광도시와 중구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울산지역 철도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 뉴스1 

울산 중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상권 거점 4개 철도역사에서 올해의 관광도시와 중구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울산지역 철도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한국철도공사 울산역과 함께 한 이번 공동 홍보는 최근 관광트랜드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에 맞춰 울산 인근인 부산, 대구, 경남, 경북 지역의 관광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중구와 울산역 관계자 4명을 비롯해 울산큰애기와 관광해설사 등 총 6명이 참석해 18일 동대구역과 부산역에서, 19일에는 부전역과 구포역에서 각각 홍보활동을 펼쳤다.

중구는 앞서 올해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철도상품과 적극 연계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 한국철도공사 울산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중구는 이틀간 4개 역에서 울산큰애기 등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인 부채 등을 전달하면서 태화강 지방정원과 원도심, 십리대숲과 은하수길 등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 울산 중구를 알리고 방문을 유도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울산역과의 공동 홍보를 통해 하계 휴가와 가을여행 등을 울산 중구로 계획하는데 꿀팁이 돼 관광객 유입으로도 연결되고, 관광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ky060@

출처 : 뉴스1 코리아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64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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