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산 생태관광지 메카"…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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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5:36
"올림픽 유산 생태관광지 메카"…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
박하림 기자 | 2019-08-12 10:43 송고
가리왕산 뮤직 페스티벌 © News1
2019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이 16~17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이끈 올림픽 유산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인 복원을 염원하고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생태관광지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백지영, 장범준, 코요테, 길구봉구, 메이트리, 노브레인, 한 살차이, 몽니, 빨간의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올림픽 유산인 이곳에서 한여름 밤 숲속 힐링과 음악이 어울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imrock@
출처 : 뉴스원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369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