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장애인과 예술인이 함께 만든 '무장애 연극' 11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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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장애인과 예술인이 함께 만든 '무장애 연극' 11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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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장애인지원 기관·시설·단체 10곳과 협업한 무장애 예술축제 개최로 호평을 받아 2년 연속 지원사업에 뽑혔다.

재단은 올해도 전문예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무장애 연극을 제작하고 수어 통역, 자막, 음성 해설, 장애인 점자 해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장애 연극은 오는 11월 무장애 예술축제에서 선보인다.

정철우 상임이사는 "재단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합창단과 무장애 탐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2305470005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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