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한국관광공사와 앞산 해넘이전망대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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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6:06
대구 남구청, 한국관광공사와 앞산 해넘이전망대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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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0 08:29:00 최종수정 : 2021-03-09 16:59 박준혁
대구 남구청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앞산 해넘이전망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조재구 남구청장(왼쪽)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구 남구청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2021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앞산 해넘이전망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앞산 해넘이전망대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 관광컨설팅을 구청에 지원한다.
구청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련 상품개발, 상품화 판촉 지원, 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대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13m 높이의 둥근 전망 타워와 288m 길이의 경사로로 이뤄져 있다.
특히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코로나 시대에 맞은 스테이케이션(Stay와 Vacation의 합성어) 야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 해넘이전망대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인프라 개발 및 홍보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출처 : 대구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