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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섬진강변 '여행·관광 베이스캠프' 설치 작성일 : 2017-08-23 10:31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3 첨부파일 : 0개
섬진강변 '여행·관광 베이스캠프' 설치 

하동군, 정부 공모사업 선정 36억 투입 정보센터 등 건립
 이화∼매화 둘레길 조성 등 광양 매화마을과 연계 개발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2017년 08월 23일 수요일   

하동배 주산지인 19번 국도변의 하동읍 화심리 만지배밭 일원이 섬진강 여행과 관광 거점 역할을 할 베이스캠프로 조성된다.

하동군은 섬진강을 사이에 둔 하동읍 화심리 신지마을(이화마을)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연계 개발하는 '이화만사성 섬진강 여행의 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명 '이화만사성(Re-花萬事成)'은 'Regeneration'이라는 재생의 의미와 함께 이화마을의 배꽃과 매화마을의 매화가 만나 섬진강에 새로운 꽃을 피운다는 뜻이 담겼다.

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은 국비 26억 5000만 원을 확보해 군비 10억 원 등 사업비 36억 5000만 원을 들여 내년 초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대대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신지마을에 하동·광양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종합정보센터와 방문자센터, 다목적강당 등을 갖춘 전체 면적 550㎡ 규모 섬진강여행 베이스캠프를 조성한다.

이곳 섬진강 베이스캠프에서는 배꽃과 매화가 연계된 이화만사성 통합축제를 비롯해 배밭과 매실밭을 체험하는 들樂(락)날樂 프로그램, 이화∼매화 둘레길 개발, 재첩 잡기·습지 탐방·카누·카약 등 관광 체험 투어, 옛 19번 국도 활성화 등의 관광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섬진강 하동 쪽에 줄배와 함께 수변덱, 부대시설 등을 갖춘 740㎡ 규모 이화만지 나루터를 조성해 과거 전통방식의 줄배로 맞은 편 섬진나루터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부교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19번 국도로 말미암아 단절된 화심리 마을과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를 연결하고자 19번 국도 상공에 입체횡단 보행교를 만들어 강변 접근성을 개선하고 19번 국도의 랜드마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하동·광양 주민을 대상으로 화합 교육과 지역 관광 컨설팅 교육을 하고, 양쪽의 축제나 행사 시 상호 일손을 지원하는 일자리 품앗이 협동조합도 결성·운영한다.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섬진강 유역을 따라 형성된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활용한 동서 통합의 새로운 관광브랜드가 창출되는 것은 물론 계절 변화에 따라 피는 벚꽃·매화·배꽃 등 다채로운 꽃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 100여 개가 만들어지고, 만지 배와 가공식품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양 지역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도 연계성 부족으로 관광 시너지 효과가 없었는데 이번 정부 공모사업으로 강과 꽃, 테마로드, 국도 등을 활용한 개발사업으로 이 일대가 섬진강 여행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원문보기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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